미국프로풋볼(NFL) 애틀랜타 팰콘스에서 키커로 활약했던 구영회가 귀하신 몸이 됐다.지난 시즌 올스타전에 해당하는 프로볼에 출전해 주가를 올린 바 있는 구영회는 올 시즌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.29차례 필드골 시도 중 27차례나 성공시켰다. 성공률이 무려 93.1%에 달했다.터치다운 후 보너스 포인트(PAT)는 30차례 모두 성공했다.이밖에 그는 56차례 킥오프를 했는데 평균 62.6야드를 기록했다.구영회는 플레이스키커뿐 아니라 펀터로도 활약했다.구영회는 지난 시즌 78만 달러를 받았다.미국 매체들은 NFL 상위 키커 12명의